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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감

들꽃의 정의와 들꽃의 종류 5가지, 들꽃이 아름다운 이유

by 그린플랜트 2023. 3. 15.

들꽃은 보통 밭, 들, 산 등의 자연 환경에서 자라는 꽃으로, 일반적으로 인공적으로 가꾸어지거나 재배되지 않고 자연에서 자생하는 꽃을 의미합니다. 들꽃은 다양한 종류의 꽃이 있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서 그 특징과 향기, 색상 등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들꽃은 자연 환경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아름다움과 힐링의 요소로 여겨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들꽃의 종류 5가지 

1. 데이지: 데이지는 가지런한 꽃잎이 특징인 꽃으로,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흔히 봄과 여름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 히아신스: 히아신스는 잎 모양이 느릅나무나 달래와 비슷한 식물로, 꽃이 귀여운 모양으로 위로 향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꽃을 지니고 있어 봄철에 인기 있는 꽃 중 하나입니다.
3. 라일락: 라일락은 연분홍, 보라색, 하얀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있는 덩굴성 관목입니다. 봄철에 많이 볼 수 있으며, 꽃마다 달콤한 향기를 뿜어냅니다.
4. 수선화: 수선화는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을 지니고 있습니다. 흔히 오랜지색의 꽃이 떠오르며, 봄과 가을에 주로 볼 수 있습니다.
5. 라벤더: 라벤더는 연보라색을 띤 꽃과 향기로 유명한 식물입니다. 꽃이 귀여운 모양으로 위로 향하며, 향기를 발산하는 특성 때문에 장미와 함께 인기 있는 향신료식물 중 하나입니다.

 

데이지, 히아신스, 라일락, 수선화, 라벤더 이들 꽃들은 보통 봄철 후반부부터 여름철까지 꽃이 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봄철 후반부부터 여름철까지 꽃이 피는 데이지, 히아신스, 라일락, 수선화, 라벤더 꽃들은 각각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가을철(9월11월)이나 초겨울(12월1월)에 심으면 다음해 봄철에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심는 기간이 늦어지면 꽃이 피는 기간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가을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기후와 토양 상태 등에 따라 적합한 심는 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당 꽃의 특성과 자신이 위치한 지역의 기후 및 환경 조건을 고려하여 심는 것이 좋습니다.

 

들꽃이 아름다운 이유

첫째로, 들꽃은 생명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자연 속에서 자라는 들꽃들은 생명력이 넘치며,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우리를 매료시킵니다. 이들은 씨앗에서부터 시작하여 성장하며, 마침내 화려한 꽃을 피우고, 씨앗을 흩뿌리며 자연의 생명력을 계승합니다.

둘째로, 들꽃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대표합니다. 들꽃은 맑은 공기, 푸른 하늘, 그리고 자연의 풍경과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게 자리 잡습니다. 특히 봄, 여름, 가을철에는 화려한 꽃들이 지구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피어나며, 우리를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게 만듭니다.

셋째로, 들꽃은 우리에게 힐링을 선사합니다. 들꽃은 자연 속에서 자란 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진정한 위로를 줍니다. 특히나 도시 생활로 인해 지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꽃마다 각각의 아로마와 치유 효과가 있어 우리 심신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들꽃은 매우 아름답고 사랑받는 존재입니다.